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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거의 모든 삶이 어리석은 호기심에 낭비되고 있다 덧글 26 | 조회 20 | 2020-04-12 22:25:19
상후  
근심은 슬픔보다 더 떨쳐버리기 힘들다. 슬픔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근심은 그 위에서 곪는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 남에게는 더 절실할 수도 있다. 시드니(1554-1586) 영국의 시인. 군잉. 정치가. 그의 대표작 산문집 ‘아케이디아’ ‘에스트로폴과 스텔라’ 등
강물을 따라가면 바다에 이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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