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속에서의 고요함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요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녀야만 비로소 심성의 참 경지를 얻었다 할 것이다. 즐거움 속에서의 즐거움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움 속에서 즐거운 마음을 지녀야만 비로소 마음의 참 기쁨을 얻었다 할 것이다. -채근담(菜根譚)
한 가지 이상의 근심은 한꺼번에 세 가지 근심을 가지고 있다. 즉 과거에 가졌던 모든 근심,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근심, 그리고 미래에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든 근심이다. -헤일
나비를 잡는 데 총을 들고 나선다.
진실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고 진실만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 [N. 부알로]
지나친 것은 하지 않음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