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바다의 물이 마르면 나중에는 밑이 보인다 덧글 26 | 조회 9 | 2020-05-17 13:34:52
찬미  
가장 강한 적은 지기지신이다. 아베베(1922-1972) 에디오피아의 마라톤 선수. 1960년 로마 오림픽에서와 1964년 동경 오림픽에서 맨발로 뛰어 금메달을 땄다. ‘맨발의 왕자’로 불리고 에디오피아의 영웅이 되었다. 42.195Km를 달려 금매달을 딴 그는 “같이 뛰는 67명의 주자보다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들에 의해서만 알려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남을 밑으로 끌어내리려면 자기 자신도 불가불 그와 함께 끌어내려야만 한다. 그러니 남을 끌어내림으로써 자기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도 놓치고 만다. ―매리언 앤더슨(美 흑인 여가수)
 
닉네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