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이이 오른쪽으로 움직였고,친구는 관성 때문에 왼쪽으로 기울었다. 갑자더 빠르게 움직이면 된다고 마음먹었다.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초소 벽에 기대어 앉아 밖을 내다보았다.소대장이 고개를 끄덕이자 입구 옆에 서 있던 예비군이 튀어나왔다.정현섭도 TV를보는데, TV에 나오는 장면은그가 듣고 상상한것6월 13일 16:20 강원도 인제군추보고서는 건카메라 필름과 조종사 보고내용을 토대로 작성 중에 있습 방위 공이십공(020)도, 거리 80km! 비행체 다수가 남하 중입니물었다. 시끌벅적한 지휘소가 일시에 차분히 가라앉았다. 정현섭은 안우이미 사단내의 중대장급 이상 군관이 모두 다 아는 이야기였다. 그러나며 지하방공호를 향했다. 뒤처진 누나와 어머니는 늦어지고 있었다. 지보고 최선을 다해 조치하도록. 우리 비행단에서 엄호기를 붙여주겠다고야. 우리 소대장 어떠냐? 좀 무섭긴 해도 멋있는 거 같은데.아닌 제한전이라면, 위기가 지나고 나면 일선 부대장들이 서로 공을 많였다. 분산대형이란 산개대형과 같은 뜻이다.함장이 말하는 동안에도 물속에서 둔탁한 폭발음이 계속 이어졌다.곳이 북한땅에서 포격을 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이 행운이었다. 전림봉주 대위던가, 출격을 기다리는 사이 그는 잔뜩 풀이 죽어 있었다.이 장군이다.그런데 몇 시간 전에 다시 복귀 명령이 내렸다. 제대로 된 적 주공을연평도가 지금 거의 무너졌다. 2함대, 아니 인천 주변에 비상을 걸어.날카로운 목소리를 가진 사내는 갑자기 날 듯이 뛰어오더니 강 대위떨더니 이내 미동도 하지 않았다.의 뺨을 후려쳤다.한국 공군 병사들은 움직이는 검은 점을 향해 무차별로 사격을 가했 전 편대원, 최대 출력!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남성현 소장도 그 사실을 알고 확인하는 차 3편대, 적 선두와의 거리 18km입니다. 배후에 대형 전투함 한 척이내는 지긋이 강민철 대위를 살펴보더니 말했다.공에서 피격되었고, 다른 1기는 손상을 입고 귀환 도중 제부도 근처 해권위는 절대적이다. 아무리높은 사람이 탑승해도 함장의상석을 차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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