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범람이 흙을 파서 밭을 일구듯이, 병은 모든 사람 덧글 26|조회 22|2020-05-23 17:20:25
강준
강의 범람이 흙을 파서 밭을 일구듯이, 병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파서 갈아준다. 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견디는 사람은 보다 깊게 보다 강하게 보다 크게 거듭난다. 설령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하자. 오히려 그것을 밑거름으로 하여 더 나은 미래를 경작하자. -칼 힐티
빈들빈들 노는 것이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일을 하면 마음이 흡족해진다. ―안네 프랑크(1929∼1945)
책 속에 고래등과 같은 기와집이 숨어 있다. [진종황제]
기억이란 우리 모두가 지니고 다니는 일기장. ―M.H.
중간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오비디우스)